강남 논현서 최상위 주거 브랜드 ‘아스턴’ 단지 공급

강남 논현서 최상위 주거 브랜드 ‘아스턴’ 단지 공급

원티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 공간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공급한다. 앞서 아스터개발은 국내 디벨로퍼 업계 최초로 선진국형 책임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도입한 바 있다.


20일 아스터개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총 28가구(공동주택 21가구·오피스텔 7실) 규모로 조성되며, 논현동 수평 거리에서 수직의 건물이 담을 수 있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층 높이 설계로 전 가구에서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주거공간 외에 서재나 피트니스룸, 작업실, 스튜디오, 오디오룸 등 개인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아틀리에’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평적 공간도 확장한다. 먼저 테라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럭셔리 주택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항목인 정원도 공중으로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전면 녹화 입면 설계와 주거 공간의 수평적 확장까지 풀어낸다는 복안이다. 1가구만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1대)도 설치된다.


가구 내부는 고객들이 아스터 디자이너들과 직접 소통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정할 수 있고, 개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평면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이는 획일적으로 공급되는 고급 주거공간이 N극화된 자산가들의 취향을 모두 담을 수 없다는 아스터개발의 철학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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