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토브 청담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토브 청담

원티어

주성알앤디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조성하는 ‘토브 청담’ 은 지하 8층 ~ 지상 20층 규모의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다. 고급주택 공급면적 235㎡ 24가구 및 오피스텔 공급면적 156㎡ 18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브 청담’ 은 유명 건축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주택과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특히, 빛의 건축가로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 건축사무소 출신으로 리움미술관을 공동설계하는 등 업계에서의 영향력이 뛰어난 로랑 페레이라–최성희 건축가 부부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만큼, 기 공급된 고급 주거시설에서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건축 디자인 역시 ‘건축에 예술적 감각을 녹이는 디자인’ 과 ‘구조와 기능에 충실한 건축’ 이라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특히, ‘공간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 예술적인 건축’ 이라는 두 교수의 철학이 반영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우선, 외부는 유해성 물질이 없고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 및 보온 효과 뿐 아니라 습도 조절, 방음 효과도 우수한 브라운 계열의 점토벽돌을 외관 자재로 활용해 조형미를 더하는 한편,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나무와 식물 등으로 구성된 입주민 전용의 포켓가든을 지상 1층과 옥탑에 마련,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계획이다.


생활공간 내부는 전 타입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한강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테라스를 한강 방향으로 배치했다. 또한, 높은 층고 및 최대 8m에 달하는 광폭 거실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대형 창 설계를 통한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마 뷰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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