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하이엔드 분양시장을 이끄는 디벨로퍼의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1세대가 ‘상지카일룸’ 브랜드를 내세운 상지건설이었다면, 

이제는 ‘루시아홀딩스’가 2세대 디벨로퍼 대표 주자로써 강남 하이엔드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루시아홀딩스는 강남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초창기 개발 전략을 구상, 

프로젝트들은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국내 디벨로퍼계의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도산대로에 첫 하이엔드 프로젝트로 공급한 ‘루시아 도산 208’은 

자산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개월 만에 계약을 100% 완료하였다

도산대로 두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역시 분양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단지는 도산대로 최고 높이인 110M 건물+의 위용을 자랑하며 독립적인 공간으로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많은 영앤리치에게 선택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루시아홀딩스가 도산대로 세번째 프로젝트인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라 밝혀 자산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만이 가진 차별점은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으로 건설된다는 것이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도시적이고 획일화된 주거 공간이 아닌, 자연과 사람, 주거공간이 어우러지며 각자가 그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